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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와 이유영의 '힐링 케미'로 돌아온 '함부로 대해줘', 설렘 최고조

by cosmos181218 2024. 5. 15.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김명수와 이유영이 연기하는 신윤복과 김홍도의 재회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7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이웃사촌으로 인연을 이어가게 되면서, 서로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김홍도가 전 남자친구 이도영(서벽준 분)의 폭력으로부터 신윤복의 도움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은 오해를 풀고 진정한 재회의 기쁨을 나누게 됩니다. 신윤복에게 김홍도는 편견 없이 자신을 바라봐 주던 은인이자 스승과 같은 존재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김홍도의 인생은 순탄치 않습니다. 직장 동료 이향기(김시현 분)의 가방 디자인 도용과 이를 감싸는 이도영의 거짓말로 인해 직장에서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신윤복은 김홍도의 편에 서서 그녀를 지지해주는 든든한 존재가 되어줍니다.



두 사람의 '힐링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큰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순간에 서로 손을 내밀어 주는 신윤복과 김홍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신윤복은 아버지의 열쇠패를 문화재 도굴꾼 감쪽이의 손에서 발견하게 되면서 새로운 비밀에 직면하게 됩니다. 감쪽이 추적에 박차를 가하게 될 신윤복의 모습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신윤복과 김홍도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함부로 대해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김명수와 이유영의 힐링 케미스트리가 어떤 감동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