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의 설 특집 녹화 현장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2023년 설 특집 '화밤'에는 대세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출연했습니다. 그런데 김호중 혼자만 출연하는 게 아니라 바로 절친들과 함께 출연했다고 하네요. 김호중과 함께 출연하는 절친들로는 개그맨 허경환, 요리연구가 정호영, 가수 영기와 서인영, 배우 정다경까지 화려한 라인업이 눈에 띕니다.
'화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자 뭉쳤다고 합니다. 김호중과 절친들은 평소 친분을 자랑해 왔는데, 이번 설 특집에서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컸습니다.
녹화는 2023년 1월 11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화유당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녹화에 앞서 김호중과 절친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포즈를 취하며 녹화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화밤' 설 특집에서 김호중과 절친들은 어떤 토크와 노래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절친들과 함께하는 만큼 김호중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