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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우 국내 매장

by centmos 2024. 3. 6.

더 로우(THE ROW)는 미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다. '제니 백'으로 유명하다. 

브랜드의 역사

더 로우는 할리우드 하이틴 스타 출신 애슐리 올슨·메리 케이트 올슨 쌍둥이 자매가 2006년 론칭한 브랜드다. 최고급 송아지 가죽 등을 활용한 고품질의 소재와 정밀한 테일러링, 완벽한 디테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브랜드명도 영국 런던의 유명 맞춤복 거리인 '새빌 로우(Savile Row)'에서 따왔다. 로고나 패턴을 드러내지 않아 '조용한 럭셔리'에 부합하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더 로우 대표 제품

더 로우는 남녀 의류를 비롯해 가방, 신발, 패션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고 있는데 대표 제품으로 '마고백' '파크백' '부어스 레더 클러치백' 등이 있다. 제품 대부분이 럭셔리 브랜드에 버금가는 높은 가격이지만 MZ세대 사이에선 에르메스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애용하는 유명인 

국내에서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 졸업식에 참석할 때 이 브랜드의 가방과 의류를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제니, 정유미, 한가인 등 유명 연예인들도 공항룩 또는 일상룩에서 더 로우의 가방과 의류를 자주 선보여 유명해졌다.

가격대 

여성 울 재킷은 430만원대, 여성 캐시미어 니트는 230만원대이며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인 '소프트 마고 17 가죽백'의 경우 가격이 780만원대로 비싼데도 품절 사태가 벌어질 만큼 구하기가 어렵다. 현재 마고 17 가죽백은 국내 구매대행 가격이 1000만원이 넘는다.

국내 매장 

2024년 3월 2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단독 매장을 연다는 소식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