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의 마술사들이 한국 시청자들 앞에 선다. SBS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더 매직스타'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마술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더 매직스타'는 국내외 마술사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마술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세계적인 마술사 루이스 데 마토스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심사위원들이 참여한다.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진선규와 한혜진, 가수 김종민, 박선영 아나운서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들은 마술사들의 퍼포먼스에 깊은 통찰과 공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장항준 감독은 마술사들의 연출력에 감탄하며 "CG보다 더 하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한다.
루이스 데 마토스는 포르투갈 출신의 세계적인 마술사로, 이번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그는 출연진들에게 존경을 받으며, 마술사들에게 전문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1라운드 스페셜 심사위원으로는 아이브의 안유진과 NCT의 도영이 출격해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더 매직스타'는 전 세계 마술사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담아낼 예정이다. 한국 시청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술의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월 중 방송되는 '더 매직스타'를 통해 세계 마술의 신선한 바람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