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댄스는 자체 개발한 AI 챗봇 개발 플랫폼 '코즈(Coze)'를 출시하여, 비 개발자도 빠르게 AI 챗봇을 생성하고 최적화할 수 있게 했다. 코즈는 코드 없이 30초만에 AI 봇을 생성하고 여러 분야를 포괄하는 다양한 플러그인을 통합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플러그인을 추가하여 봇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코즈는 GPT 스토어와 유사한 봇츠 스토어도 운영하며, 사용자는 자신의 AI 봇을 공유하거나 다른 사용자가 개발한 봇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워크플로우, 지식데이터베이스, 장기 기억 기능을 통해 로봇이 지능적으로 상호작용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한다.
- 바이트댄스는 '코즈(Coze)'라는 AI 챗봇 개발 플랫폼을 출시했다.
- 코즈를 이용하면 비 개발자도 AI 챗봇을 생성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 코즈는 코드 없이 30초만에 AI 봇을 생성하고 다양한 플러그인을 통합할 수 있다.
- 사용자는 플러그인을 추가하여 봇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 코즈는 GPT 스토어와 유사한 봇츠 스토어를 운영하며, 사용자는 봇을 공유하거나 다른 사용자의 봇을 체험할 수 있다.
- 플랫폼은 워크플로우, 지식데이터베이스, 장기 기억 기능을 제공하여 로봇이 지능적으로 상호작용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중국에서 누구나 AI 챗봇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 개발됐다.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최근 자사의 AI 챗봇 개발 플랫폼 '코즈(Coze)'를 공개했다. 2023년 12월 중국 이외의 해외 시장에서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은 이 플랫폼은 개발 경험이 없는 사용자도 AI 챗봇을 쉽게 생성하고 디버깅 및 최적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코즈는 30초 만에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도 AI 봇을 생성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60종 이상의 다양한 플러그인을 통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이러한 플러그인을 직접 봇에 추가하여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프로그래밍 기초가 없어도 사용자가 AI 모델을 기반으로 각종 문답형 봇을 만들 수 있다고 소개됐다. 코즈는 또한 GPT 스토어와 유사한 봇츠(Bots) 스토어를 출시 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AI 봇을 게시하거나 다른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는 또한 다른 사용자나 개발자가 개발한 봇츠를 체험할 수 있다.
코즈는 워크플로우와 지식 데이터베이스를 갖추어 로봇이 사용자 데이터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장기 기억 기능을 통해 로봇이 사용자의 취향이나 핵심 정보를 기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