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정의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3일, 노정의의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노정의는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를 통해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랙 버전의 프로필에서는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세련미를 뽐내는 반면, 화이트 버전에서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상큼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노정의는 2011년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한 이래 '드림하이2', '피노키오', '명불허전', '18 어게인'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한 성장을 보여왔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데뷔 이래 첫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서 강인하고 당찬 성격의 '수나'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력과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노정의는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에서 라이벌 그룹의 장녀이자 퀸으로 활약하는 '정재이'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가 연기할 정재이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노정의의 새 프로필 공개로 그녀의 매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배우로서 끊임없이 성장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노정의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