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범죄도시 5편부터 2막 액션 스릴러 장르

by beborn1 2024. 5. 16.



배우 마동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범죄도시4'의 천만 관객 돌파 소식을 알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은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안고 제작을 시작했던 '범죄도시' 시리즈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2, 3편에 이어 4편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세 편 연속 천만, 시리즈 도합 관객수 4천만이라는 믿을 수 없는 스코어를 달성했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번 '범죄도시4'의 흥행 성공으로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3편 연속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2024년 최단기간, 시리즈 최단기간 천만 돌파라는 대기록도 함께 달성했다. 이는 '범죄도시' 시리즈에 대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지지를 증명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마동석은 앞으로의 '범죄도시' 시리즈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그는 "1, 2, 3, 4편이 1막이라면, 5, 6, 7, 8편은 2막이다. 1막이 오락 액션 활극이었다면, 2막은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장르로 완전히 새롭게 찾아 뵐 예정"이라며 시리즈의 변화와 진화를 예고했다.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마동석은 "불의에 맞서는 마석도의 통쾌한 한 방이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알기에 마석도는 계속해서 달리겠다"며 '범죄도시' 시리즈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진심 어린 소감에 누리꾼들은 축하와 함께 다음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범죄도시4'는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등이 출연한 범죄 액션 영화로, 괴물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의 배후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편들에 이어 뛰어난 흥행 성적을 거두며 '범죄도시' 시리즈의 저력을 입증했다.



마동석의 진솔한 소감과 함께 '범죄도시' 시리즈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가 예고한 대로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통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범죄도시' 시리즈의 미래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