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사시사철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인기 여행지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 맛있는 음식,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한 제주도에는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 특별한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조상훈 씨(44세)가 운영하는 고등어 쌈밥집 앞에 펼쳐진 장미 정원인데요.
이 쌈밥집은 이미 현지인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지만, 진짜 보물은 바로 앞에 있는 장미 정원이라고 합니다. 외진 곳에 위치한 쌈밥집에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꾸민 이 정원은 어느새 인생 사진 명소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특히 5월이 되면 장미가 만개하여 정원을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조상훈 씨는 사계절 내내 정원에 꽃향기가 가득하도록 장미뿐만 아니라 수국, 핑크뮬리 등 계절마다 각기 다른 꽃을 심고 있다고 하는데요. 꽃을 사랑하는 아내 오정미 씨(38세) 역시 정원을 볼 때면 눈이 즐겁다고 합니다.
이렇게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을 사로잡는 제주도의 숨은 명소, 고등어 쌈밥집의 장미 정원. 맛있는 음식과 함께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제주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나들이를 즐기고 싶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대한민국 보물정원>
▶ 중문고등어쌈밥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일주서로 1240 1층
☎ : 0507-1361-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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