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의령 수제 요거트 요구르트 야베스요거 치즈

서민갑부 의령 수제 요거트 요구르트 야베스요거 치즈

 

경상남도 의령군 대의면 행정리, 자굴산 자락 아래 위치한 행정저수지 인근에 자리 잡은 작은 목장 하나. 바로 이곳이 채널A '서민갑부'에 출

연하여 화제를 모은 전길식 씨 가족이 정성껏 운영 중인 젖소 목장입니다. 약 60마리의 젖소와 함께 살아가는 이들 가족은 화학첨가물 없는 그릭 요구르트와 수제 치즈를 생산하며 연 매출을 3억에서 9억으로, 무려 3배나 성장시키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서민갑부 유산균박사가 만든 야베스목장 야베스요거 150ml

 

전길식 씨 부부와 딸은 매일 젖소들을 정성껏 돌보며 목장 일에 매진합니다. 젖소들과 교감하며 정을 쌓는 이들에게 있어, 젖소들은 가족 같은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길식 씨는 젖소들 덕분에 자신이 더욱 건강해졌다며, '소민갑부'라는 재치 있는 자칭으로 겸손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목장에서 생산되는 그릭 요구르트와 치즈는 신선한 원유로 만들어집니다. 갓 착유한 우유를 그날 바로 가공하여 발송하는 것이 이들의 철칙입니다. 그릭 요구르트의 경우, 90℃에서 2시간가량 살균한 후 특허 받은 방식으로 제조되어 1㎖당 유산균이 270억 마리나 검출될 정도로 품질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치즈를 만들 때는 유청을 분리한 뒤 가라앉은 치즈를 퍼내 저온 숙성시키고, 소금물로만 염지하여 건강함을 더합니다.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구워 먹는 치즈, 수분이 제거되어 질감이 단단하고 맛이 진한 그릭 요구르트 등 전길식 씨 가족이 정성껏 만드는 유제품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근면하고 정직하게 일군 노력의 결실로, 이들의 목장은 명실상부 지역의 명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서민갑부 유산균박사가 만든 야베스목장 야베스요거 150ml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