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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일본 최고 스시 셰프 '아오키 도시카츠' 초청 행사 개최

by sochic101 2024. 5. 10.

서울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 일본 초밥 장인을 초청해 정통 초밥과 특별 진미 요리를 선보인다.[사진제공=호텔신라]
서울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 일본 초밥 장인을 초청해 정통 초밥과 특별 진미 요리를 선보인다.[사진제공=호텔신라]


서울신라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는 2024년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긴자에 위치한 초밥 명소 '스시 아오키'의 오너 셰프인 아오키 도시카츠를 초청하여 특별한 초밥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도마에 스시의 전통을 계승하는 아오키 셰프의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초밥과 특별 요리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에도마에 스시란 즉석에서 손으로 빚어 만드는 초밥으로, 숙성회의 식감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아오키 셰프는 특유의 숙성 기법으로 식재료의 풍미를 극대화하고, 밥알 사이의 공기층을 살려 부드러운 식감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서울신라호텔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 미식가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준비했다. 참치의 뱃살과 속살, 광어, 단새우, 줄무늬 전갱이 등 최고급 식재료로 만든 초밥과 함께 아오키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3종의 진미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스시 아오키'와의 콜라보레이션은 2012년 첫 개최 이후 이번이 7번째로, 서울신라호텔과의 끈끈한 파트너십을 과시하고 있다. 스시 아오키는 38년 동안 2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으며, 전통과 혁신을 겸비한 초밥으로 일본 긴자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는 곳이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일본에 가지 않고도 최고급 초밥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2012년부터 이어온 스시 아오키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정통 에도마에 스시의 매력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 요리의 진수를 경험하고 싶은 미식가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오키 도시카츠 셰프의 장인 정신과 서울신라호텔의 품격 있는 서비스가 만나 특별한 식사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