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의 인기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소개된 프랑스 친구들의 무한 리필 고깃집 도전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 온 친구들은 한국에 와서 매끼 고기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무한 리필 고깃집에 도전장을 내밉니다. 뷔페 문화에 익숙한 이들은 식당 사장님께 선전 포고를 날릴 정도로 먹방 의지를 불태웁니다. 하지만 생고기와 양념 고기를 한 불판에 구워 먹는 한국식 고깃집 문화에는 당황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혼란에 빠진 친구들을 위해 '한실 잘알' 제레미가 나섭니다. 그가 소개하는 '생.양.볶.냉' 비법은 한국 드라마를 통해 배운 한국 고깃집에서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인데요, 생고기-양념 고기-볶음밥-냉면 순으로 먹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제레미는 이 비법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뷔페학 개론'까지 펼쳐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제레미의 먹방 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고기와 함께 밥, 모닝빵, 떡볶이를 활용한 천재적인 먹방 조합까지 선보여 김준현을 놀라게 만드는데요. "나 이제 한국인이야"라며 한국인 패치를 제대로 마친 프랑스 친구들의 무한 먹방이 궁금하다면, 5월 16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이처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의 먹방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국인들에게는 익숙한 음식 문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한국 문화를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 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