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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클로저'의 새로운 조합, 이상윤과 진서연의 색다른 케미스트리

by 3betech 2024. 5. 17.


연극 '클로저'가 대학로플러스씨어터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이상윤, 진서연, 김다흰, 이진희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여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영국 극작가 패트릭 마버의 대표작인 '클로저'는 1997년 런던 초연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2004년에는 나탈리 포트만, 주드 로 등이 출연한 영화로도 제작되어 흥행과 작품성을 인정받았죠. 국내에서는 8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 이번 공연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클로저'는 네 남녀의 복잡하게 얽힌 관계와 사랑, 욕망, 진실 등의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인간 관계의 친밀함과 불안, 연애의 시작과 끝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이 이 작품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번 시즌에서 이상윤은 원칙을 추구하지만 일탈을 꿈꾸기도 하는 의사 래리 역을, 진서연은 이성적이고 스마트한 사진 작가 안나 역을 맡았습니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와는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연극 '클로저'는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대학로를 찾으신다면 이상윤과 진서연의 새로운 호흡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인간 관계와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