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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장동선 박사 뇌 과학자

by beborn1 2024. 5. 14.

인간적으로 장동선 뇌 과학자
인간적으로 장동선 뇌 과학자

 

 

1980년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태어난 장동선 박사는 7살 때 한국으로 이주하였고, 스무 살 무렵 다시 독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현재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창의융합교육원 조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뇌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동선 박사는 안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독일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어 막스플랑크 뇌과학 연구소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죠. 학위 취득 후에는 현대자동차 미래모빌리티개발팀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장동선 박사는 2014년과 2015년, 독일 '사이언스 슬램'과 '세계 페임랩 인터내셔널'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독일과 유럽에서 주목받는 인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후 한국에서도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뇌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죠.



장동선 박사는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젊어지는 두뇌 습관>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출간했으며, XTM '밝히는 과학자들',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선일보에 '장동선의 뇌가 즐거워지는 과학' 칼럼을 연재하며 대중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죠.



그의 개인사를 들여다보면, 초등학교 시절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체벌을 받고 '독일 아이'로 불리며 왕따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이에 부모님의 홈스쿨링으로 교육을 받았다고 하네요. 또한 학창시절 9명의 죽음을 목격하고 트라우마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장동선 박사는 뇌과학자로서의 전문성과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소통 능력을 겸비한 인물입니다. 그는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 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죠. 앞으로도 학술 연구와 대중 강연, 방송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는 장동선 박사. 그의 행보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