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의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국가대표 사랑꾼' 강수지와 김국진 부부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은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우는데 충분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강수지의 생일을 맞아 김국진이 무엇이든 다 해주는 '제1회 수지데이' 기념 데이트가 펼쳐집니다. 시장에서 데이트를 하던 중 강수지가 김국진을 '여보'라고 부르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이어 김국진의 입가를 닦아주는 세심한 모습까지 공개되어 두 사람의 애정 어린 일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 야외 피크닉 장소에서는 햇살을 가려주기 위해 양산을 들어주는 김국진의 '젠틀미'와 강아지풀로 장난치며 꽁냥거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강수지가 자리에서 일어날 때도 김국진이 손을 내밀어 도와주는 모습이 포착되어 부부의 달달한 케미를 실감케 했습니다.
하지만 걸어서 이동할 때는 묵묵히 뒤따라가며 '거리두기'를 지키는 김국진의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러한 '국수부부'만의 독특한 스킨십 방식에 '사랑꾼즈' MC들은 "둘이 꽁냥꽁냥...뭐 하는 거예요"라며 부러움을 표현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은 강수지♥김국진 부부와 함께 설레는 사랑의 모든 순간을 리얼하게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두 사람의 달콤하면서도 솔직한 러브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가대표 사랑꾼' 부부의 일상이 더욱 기대되는 바입니다.
강수지♥김국진의 달달 일상이 궁금하다면,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조선의 사랑꾼'을 시청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