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지락이의 뛰뛰빵빵'이 지난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나영석, 김예슬 PD의 연출로 탄생한 이 프로그램은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으로 구성된 '지락이들'의 생애 첫 셀프 여행기를 담았는데요.
운전면허에 도전한 이은지와 안유진 중 예행 연습까지 마친 안유진이 운전대를 잡게 되면서, 드라이브 스루부터 톨게이트 발권까지 초보 운전자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펼쳐졌습니다. 시청자들은 이를 통해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죠.
한편, 1종 보통면허에 도전한 이영지는 10번 만에 기능시험에 합격한 사실과 함께 현실적인 꿀팁을 전수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카메라 감독을 맡은 이은지의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촬영 중 카메라 앞으로 다가오는 미미, 이영지, 안유진 때문에 감독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는 그녀의 토로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락이들만의 특별한 여행 계획 역시 눈길을 끌었는데요. 식사, 장보기, 요리부터 사진 및 릴스 촬영, 랜덤플레이 댄스, 몸빼 바지 환복 타임까지 다채로운 스케줄이 준비되어 있어 좌충우돌 자급자족 여행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여기에 프로페셔널한 계산기 사용으로 빛난 미미의 활약, 더욱 강력해진 흥으로 돌아올 '영지 타임'까지 예고되며 지락이들의 케미를 그리워했던 시청자들에게 꽉 찬 즐거움을 선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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