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충남 천안 천안역 인근에 들어서는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계약자 대상으로 내집마련 부담을 크게 낮추는 계약자 혜택을 제공중이다.
먼저 입주 축하금을 제공하고, 잔금(분양가 30%) 유예가 가능하다. 추가로 잔금을 선납할 경우 선납할인 혜택까지 제공해 시선을 끈다. 주택 자금 마련에 대한 여력이 부족하거나, 대출이자 부담이 큰 주택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이다. 즉, 지금 당장 큰 목돈을 마련해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밖에도 전용면적 84㎡타입 4억원 대(최소 3억원 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발코니 무상 확장, 시스템 에어컨 무상(84㎡ 타입 4대, 128㎡ 6대)을 제공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같은 각종 혜택으로 추가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GTX-C노선 연장에 따른 직접적 호재를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가 높고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상품으로 선보여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한 상황”이라며 “계약금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고, 이번 금융혜택이 더해져 자금 부담을 추가로 덜 수 있어 계약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천안역에 인접한 성정동 일대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84㎡ 250세대 △전용면적 128㎡ 43세대, 총 293세대로 구성된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현재 추진 중인 GTX-C 천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GTX 연장의 최대 수혜지로도 꼽힌다. 아울러 도시재생 선도사업으로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을 완료했으며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천안역 개량사업(예정), 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예정), 천안역 일대 재개발사업(예정) 등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충청권이 의대 진학이 유리한 지역으로 꼽히면서 수도권 맹모들도 GTX 인근에 몰릴 것으로 예고된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충청권 고교 3학년 학생수 대비 의대 모집정원은 2.01%로 전국에서 의대 진학 매우 유리한 지역으로 꼽힌다. 상대적으로 이동 부담이 덜한 GTX 주변 새 아파트로 이사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동시에 빼어난 상품성도 단연 돋보인다. 우선 고급 특화단지에만 선보이는 커튼월룩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적용(일부 동)하고, 최근 주택시장 고급 트렌드인 유리난간 창호가 전 세대에 시공돼 뛰어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조망 및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해 실사용 면적이 넓은 중대형 아파트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파트가 아닌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듯한 프라이빗 웰컴 게이트도 특징이다.
견본주택은 천안 서북구 성정동(구상골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