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82회 방송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고려대학교와의 직관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공개된 선발 라인업에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몬스터즈 선수들에게 이번 경기는 새 시즌 첫 직관 경기인 만큼, 부스터즈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선수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노력하며 김성근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데요.
특히 유격수 포지션을 놓고 유태웅, 임상우, 문교원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선수로서 자신의 가치와 가능성을 증명하고자 하는 이들의 의지가 무한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죠. 과연 누가 선발 유격수로 출전해 부스터즈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경기 전, 애국가 제창과 시구자로 등장한 역대급 게스트들 덕분에 고척돔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최강야구 직관 경기 클라쓰'답게 관중들의 함성이 경기장을 가득 메우고, 특별 게스트들의 등장으로 부스터즈의 열정은 한층 더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들의 정체가 궁금하다면 본방송을 기대해 주세요!
한편, '최강 몬스터즈'의 에이스 이대은 선수는 결연한 눈빛으로 마운드에 오릅니다. 지난 장충고와의 경기에서 아쉬운 실점으로 강판된 그는 "감독님이 주신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이번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