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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 둘째 딸 출산

by 3betech 2024. 5. 16.



김수민 아나운서가 5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둘째 딸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김수민은 지난 2022년 2월, 검사 남편과 혼인신고를 한 후 그해 12월 첫째 아들을 얻었고, 올해 초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딸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습니다.



김수민은 "기도해주시고 안부 물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둘째 딸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출산 후 20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병원 복도를 걷는 영상을 올리며, "첫째 제왕 때는 이쯤 걷기 절대 불가였는데 왜 때문에 이번엔 빠르죠"라고 말해 순조로운 회복 과정을 전했습니다.



김수민은 축하 꽃다발을 받은 모습과 함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받은 리본을 두른 채 환하게 웃는 사진도 게재했습니다. 특히 딸의 모습에 대해 "남편이랑 똑같이 생김. 딸의 운명"이라며 남편과 닮은 딸바보가 될 것임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수민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결혼 후에는 에세이집 '도망치는 게 어때서'를 출간하는 등 작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김수민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새 생명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김수민 아나운서 가족에게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