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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음주 운전 적발

by sochic101 2024. 5. 10.

서울 용산경찰서는 2003년 2월 27일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인기그룹 '컨츄리 꼬꼬' 멤버 가수 탁재훈(34.본명 배성우)씨를 불구속입건하고 100일간 운전면허를 정지했다.



경찰에 따르면 탁씨는 이날 오전 4시5분께 혈중 알코올 농도 0.087% 상태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 용산구 동부이촌동 집으로 가던중 음주단속에 걸렸다.



탁씨는 경찰에서 "저녁에 동료들과 회식을 하다 소주 3잔을 마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