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1일, 김혜윤은 tvN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7회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했습니다. 이날 SNS에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있는 김혜윤의 모습이 포착되었다는 목격담이 다수 게재되었는데요.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매회 두 MC와 게스트가 신청자가 요청한 장소로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콘셉트로, 지금까지 이광수, 조정석, 안유진, 안보현, 김연경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김혜윤은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최애 아티스트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성팬의 타임슬립 로맨스 코미디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혜윤 역시 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 3주 연속 2위에 올랐죠.
1996년생으로 올해 27세인 김혜윤은 2013년 KBS2 'TV조선 삼생이'로 정식 데뷔했으며, 데뷔 전에도 다수의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년 차 배우로서 연기 경력과 인기를 모두 겸비한 그녀가 '틈만 나면'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유재석, 유연석과 호흡을 맞출 김혜윤의 '틈만 나면' 7회는 6월 4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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