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힙합 레이블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래퍼 A씨가 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30대 남성 래퍼 A 씨를 검찰로 송치했다.
A 씨는 2024년 1월 13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마포구의 한 클럽에서 처음 본 남성과 시비가 붙어 뺨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경찰은 자진 출석한 A 씨를 조사했고 지난달 중순쯤 A 씨를 입건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본인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A 씨를 지난 1일 검찰로 송치했다.
앞서 A 씨는 지난 2018년과 2023년에도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