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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강남 빌딩 매각으로 36억 시세차익 거둬

by hedera101 2024. 5. 13.

최근 배우 한예슬(43)이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깜짝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예슬이 2021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한 빌딩을 70억원에 매각해 약 36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예슬이 매각한 빌딩은 1985년에 준공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지하철 7호선과 수인분당선 강남구청역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지면적은 213.7㎡, 연면적은 263.82㎡입니다. 한예슬은 2018년 이 빌딩을 20억원을 대출받아 34억20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당시에는 주요 상권과 거리가 있어 투자 실패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이후 꼬마빌딩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큰 폭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한예슬의 부동산 투자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1년에는 미국 LA에 위치한 33억 상당의 3층 건물을 매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빌딩은 한인타운 중심지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은 약 810평에 달합니다. 최근에는 서울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인 '갤러리아 포레'를 매입했으며, 과거 삼성동 주상복합아파트 '미켈란147'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예슬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인스타그램에도 관련 사실을 공유하며 남편과의 사진을 공개해 축하를 받았습니다.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부동산 투자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고 있는 한예슬.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인생의 파트너와 함께 걸어갈 한예슬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