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의 남편과 함께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수영복을 입고 선베드에 누워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특히 "with love"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은 남편을 향한 그녀의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한예슬은 지난 7일, 3년간 교제해온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녀는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돼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비록 아직 결혼식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복한 시간들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한예슬 측은 "결혼식 날짜는 확정된 것 없다"면서도 "추후 결정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남자친구와의 교제 사실을 직접 공개하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당시 화류계 출신이라는 일부 루머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던 그녀는, 3년간의 열애 끝에 이번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혼여행을 통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한예슬과 남편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이 지속되길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따뜻한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