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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황금역 리저브 교통 학군 인프라

by simplecook2021 2024. 5. 6.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황금역 리저브'를 5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수성구 황금동 891-1 일원과 황금동 862-5 일원 2개 블록에 공급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1단지 아파트 152가구와 오피스텔 30실, 2단지 아파트 185가구와 오피스텔 44실로 총 전용면적 82·83㎡ 아파트 337가구와 전용면적 84·89㎡ 오피스텔 74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가 위치하는 수성구는 대구 안에서도 가장 거주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특히 황금동은 교통 편의성과 생활 인프라스트럭처가 뛰어나 수성구의 우수한 교육 환경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단지는 대구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을 도보 5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차량 이용 시에도 수성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동대구로와 청수로를 통해 대전 전역으로 이동하기 쉬운 위치다.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대구 외곽을 잇는 3차 순환도로의 단절된 구간(동편활주로)이 2025년 7월 준공되며, 대구 도시철도 1·2·3호선을 모두 잇는 대구 도시철도 5호선도 2030년 개통 예정이다.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경북고, 대구과학고, 경신고, 대륜고, 정화여고 등 대구를 대표하는 명문 고등학교들이 있다. 또 단지 근처 황금초·중학교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대구 최대 학원가인 수성구 학원가도 근처에 있어 교육환경이 좋은 편이다.



생활기반시설도 우수하다. 단지 건너편에는 홈플러스 대구 수성점이 있으며 인근에 황금시장, 들안길 먹거리타운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자리 잡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 수성구청 신청사 건립지가 단지 인근의 범어공원으로 확정돼 2029년 준공이 계획됨에 따라 관공서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범어공원과 함께 어린이대공원, 수성구민운동장이 인근에 있으며 수변공원인 수성못도 가까워 도심 안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의 완성도 또한 우수하다. 오피스텔을 포함해 대다수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으로 설계돼 쾌적하며, 아파트 전 주택에 현관 팬트리가 적용된다.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전용면적 89㎡로 구성된 오피스텔도 3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으며, 현관 또는 복도 팬트리를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대구에서도 대표적 부촌인 황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활기반시설과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인해 큰 관심을 끌 것이라 예상한다"며 "개발 호재까지 더해 앞으로 높은 미래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