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4년 제13회 변호사시험 수석 인터뷰

by opensoop 2024. 4. 19.

2024년 제13회 변호사시험에서는 연세대 로스쿨 출신의 최영준(25) 씨가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최 씨는 이번 변호사시험에서 총점 1332.16점을 기록, 이례적인 점수를 달성하여 주목을 받았다.



지난 2년간 수석의 점수가 1233점대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할 때, 그의 성적은 약 100점이나 높은 기록적인 점수로, 합격선 896.02점보다도 436.14점이나 높은 놀라운 수치를 보여준다. 이는 최 씨의 탁월한 능력과 철저한 준비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최영준 씨의 과목별 성적을 살펴보면, 그의 학업 성취도가 더욱 두드러진다. 선택형 시험에서는 공법에서 92.50점, 형사법에서 만점인 100점, 그리고 민사법에서 175점 만점 중 167.50점을 획득하며 탁월한 성적을 보였다. 특히, 형사법에서 만점을 기록한 것은 그의 형사법 지식의 깊이를 잘 보여준다.



논술형 시험에서도 최 씨는 뛰어난 성과를 이어갔다. 공법(기록형 포함)에서 300점 만점 중 224.14점, 형사법에서는 249.85점을 획득했고, 민사법에서는 525점 만점에 385.52점을 얻었다. 이 중 형사법에서의 높은 점수는 그가 이 분야에서 각별한 강점을 지닌 것을 확인시켜 준다. 선택한 법률 선택과목인 국제거래법에서도 160점 만점에 112.65점을 기록하며 견고한 성적을 유지했다. 

이러한 과목별 성적은 최 씨가 선택형뿐만 아니라 논술형 시험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변호사시험 수석 합격이라는 영예를 차지한 배경을 명확히 드러낸다. 그의 전반적인 성적 구성은 법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더불어 시험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있었음을 입증했다.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6398

 

[단독 인터뷰] 변호사시험 수석의 놀라운 성적…연세대 로스쿨 출신 최영준 씨 - 법률저널

예상을 뛰어넘는 1332.16점, 변호사시험의 새 역사를 쓰다철학적 사고와 법학 결합, 법적 사안에 깊은 통찰력 키워재판연구원, 중립적인 입장에서 사건을 분석하는 게 매력[법률저널=이상연 기자]

www.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