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인기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2'에서 이정진 씨가 스페셜 조사원으로 출격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평소 음식 사진 폴더를 따로 만들 정도로 맛집 탐방을 즐기는 이정진 씨인데요,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소갈비로 맛 대결을 펼칩니다. 정혁 씨와 이주승 씨는 연남동에 있는 맛집을 찾아가 불판 없이도 불맛을 내는 시그니처 메뉴를 맛봤다고 하네요. 먹방을 마친 정혁 씨는 "우리 팀이 1등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한편, 이석훈 씨와 이정진 씨는 당산에 위치한 맛집을 찾아가 색다른 소고기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이정진 씨는 자리에 앉자마자 주저 없이 다양한 메뉴를 골랐다고 하는데요, 이석훈 씨의 먹방을 지켜보던 정혁 씨는 이석훈 씨의 표정에서 음식이 정말 맛있다는 것을 알아챘다고 합니다.
특히 이석훈 씨와 이정진 씨가 다녀온 맛집의 메뉴를 시식한 박나래 씨는 "속된 말로 누가 한 입 먼저 씹어준 것처럼 부드럽다"라며 극찬했다고 하니,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네요.
이에 맞서 입짧은 햇님도 소갈비와 견줄 만한 메뉴로 '줄슐랭가이드' 타이틀에 도전장을 내밉니다. 입짧은 햇님은 한 번에 구울 수 있는 최대 분량을 주문하는 대식가다운 면모를 보였는데요, 음식을 한 입 먹자마자 "어머"라고 놀랐다고 하니 어떤 메뉴를 소개할지 궁금증이 커집니다.
이처럼 이번 '줄 서는 식당2' 방송에서는 이정진 씨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치열한 소갈비 맛집 탐방기가 그려질 예정인데요, 과연 어느 팀이 승리를 거머쥘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오늘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줄 서는 식당2'에서 그 결과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혁, 이주승 맛집 : 육미안 연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