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에 있는 도시농업복합공간인 ‘강감찬도시농업센터’는 올해 100개가 넘는 바나나를 수확했다고 2024년 4월 28일 밝혔다.도시인들에게 다양한 작물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해 농촌을 친숙하게 느끼도록 하겠다는 센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2021년 개관한 강감찬도시농업센터 온실에는 여러 작물이 자라고 있다. 특히 오렌지, 블루베리, 바나나 등 재배되는 모습을 쉽게 보기 힘든 열대성 작물이 눈길을 끈다. 올해는 바나나의 생육상태가 좋아 무려 100여개의 열매를 수확할 수 있었다. 바나나는 파초과 파초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10℃ 이상 되는 곳에서 자란다. 우리나라는 겨울철 기온이 낮아 제주도 온실에서 바나나가 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