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1 경주 형산강 부부 토막 살인 사건 1965년 1월 27일에 발생한 '춘천호 토막살인사건'이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국내 최초의 토막살인 범행으로 알려졌만, 이보다 앞서 1963년 2월 경북 경주에서 손모(1924년생, 당시 39세) 씨의 '형산강 부부 토막살인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지금으로부터 61년 전인 1963년 5월 6일 강도살인, 사체유기, 사체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모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열렸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다시 판결문 등을 살펴보면 경북 월성군 강동면(현재 경주)에 거주하던 손모 씨는 궁핍한 처지에 소작농과 머슴살이를 하며 생계를 이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노름빚 등으로 .. 2024.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