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1 클린스만 "이강인, 손흥민 향해 무례한 말 했다" 클린스만은 2024년 4월 22일 방송된 오스트리아 세르부스TV 스포츠 토크쇼에 출연해 “파리에서 뛰는 젊은 선수(이강인)가 토트넘 홋스퍼 주장인 나이 많은 선수(손흥민)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면서 "그걸 마음에 담아둔 나머지 둘이 싸움을 벌였다. 젊은 선수가 손흥민의 손가락을 탈골시켰다"고 말했다. 요르단과의 4강전을 하루 앞둔 지난 2월 6일 이강인과 손흥민이 물리적으로 싸운 상황에 대해 설명한 것이다. 2024.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