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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연극 '동치미' 출연으로 연기 재개

2024년 4월 17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에 출연한다. 음주운전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첫 연기 활동이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운전을 하던 중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음주 측정 대신 채혈을 요구했지만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넘어선 0.2%였다. 김새론은 “당시 저는 음주 상태로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주변 상가의 상인 분들, 시민 분들, 복구해 주시는 분들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쳤습니다.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사고로 인한 피해는 현재 회사와 함께 정리해 나가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4.17

카카오페이 제로페이 연동

카카오페이가 제로페이 연동을 시작한다. 제로페이 184만개 가맹점으로 현장결제를 확산, 아이폰 사용자까지 포섭하며 골목상권 활성화와 현장결제 확장 시너지를 도모한다. 2024년 4월 17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에 제로페이 QR결제 서비스가 탑재된다. 제로페이는 QR코드를 기반으로 소상공인 가맹점 카드 결제 수수료를 부담을 덜어주는 모바일간편결제 서비스다. 이번 연동을 통해 사용자는 별도 제로페이 결제 애플리케이션(앱) '비플페이' 설치 없이도 제로페이 사용이 가능해진다. 카카오페이 앱에서 매장에 비치된 제로페이 QR코드를 촬영하면 결제 진행이 가능하다. 빅테크(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중 제로페이 결제 서비스를 연동하는 곳은 카카오페이가 유일하다. 카카오페이는 제로페이 연동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24.04.17

SK 세종시 반도체 공장 설립 추진

SK그룹이 세종특별자치시에 SK실트론 웨이퍼 공장 설립을 추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도체의 원재료인 웨이퍼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물이 필요한데 지방자치단체 간 용수 공급을 둘러싼 갈등 때문에 첫 삽을 뜨기까지는 상당한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SK그룹은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스마트시티 국가산업단지'에 SK실트론 웨이퍼 공장 신설과 관련해 정부와 세종시 등과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웨이퍼는 반도체의 집적회로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원판으로, 실리콘을 얼마나 더 크고 얇게 만드느냐가 핵심 기술로 꼽힌다. SK실트론은 경상북도 구미시에 웨이퍼 공장을 갖추고 있다. 세종시를 추가 공장 부지로 검토한 것은 SK하이닉스 공장이 있는 충청북도 청주시(약 30분), 경기도 이천시(약 ..

카테고리 없음 2024.04.17

햄 빼면 2000원, 면 빼면 3000원 김밥집…"맞춤 김밥 안 팔겠다"

김밥에 들어가는 햄을 빼려면 2000원을 추가로 내라고 안내하며 손님을 조롱해 논란에 휩싸인 김밥집이 영업방침 변경을 안내하면서도 같은 행동으로 일관했다. 2024년 4월 16일 논란이 된 김밥집 사장 A씨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영업방식 변경을 알리며 자신을 비난하는 이들을 향한 조롱을 이어갔다. 그는 "김밥을 만들 때 재료를 빼달라고 하면 그 빈 자리를 다른 재료로 듬뿍 채워 넣었는데 이걸 아는 고객들은 7년 동안 아무 말 안 해서 이게 새로운 고객들에게 큰 불편이 될지 몰랐다"며 "앞으로는 다른 김밥집과 똑같이 모든 고객 예외 없이 같은 레시피로 제공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돈을 더 지불할 테니 예전처럼 만들어 달라는 고객도 있었지만 정중하게 거절했다"며 "항상 표준 레시피로 찾아뵙겠다"고..

카테고리 없음 2024.04.17

남규리 전 남친 "맨투맨만 입어라"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전 남자친구의 집착을 폭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은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겸 배우 남규리,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 가수 조권, 윤수현, 배우 정이랑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남규리는 "전 남자친구의 집착 때문에 몇 년째 연애를 못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남규리는 "저는 생활이 조용한 편이다. 산책하고 저녁 7시면 집에 들어가서 12시면 자는 식인데, 굉장히 힘든 집착을 받았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싸우다가 (왜 집착하냐고) 물어보기도 했었다. (전 남자친구는) '널 못 믿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못 믿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MC 전현무는 "연락이 안 된 적이 있다든가"라며 궁금해했고, 남규리는..

카테고리 없음 2024.04.17

2024년 4월 17일 오늘의 운세

쥐 48년생 : 기쁜 일 생기겠다. 60년생 : 속단하지 마라. 72년생 : 과거는 잊고 새로 시작하라. 84년생 : 건강에 신경 써라. 96년생 : 오해 살 일 생긴다. 소 49년생 : 가까운 이와 마찰 주의. 61년생 : 공과 사를 확실히 하라. 73년생 : 위축되기 쉬운 날이니 컨디션 조절하라. 85년생 : 작은 시비도 무조건 피하라. 97년생 : 우연히 만난 사람이 도움 준다. 호랑이 50년생 : 화가 가고 복이 오는구나. 62년생 : 어려운 일이 잘 해결된다. 74년생 : 일이 성사되며 재물 들어온다. 86년생 : 지금은 저축해 두어야 할 때다. 98년생 : 도와주는 이가 나타나니 든든하다. 토끼 51년생 : 대인관계 점검해야 할 때. 63년생 : 큰일의 추진은 미루어라. 75년생 : 일신이 고..

카테고리 없음 2024.04.17

강릉 바다부채길 외제차 미니 전시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길로 널리 알려진 강원 강릉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에 설치된 포토존에 외제차인 '미니'가 설치돼 관광객들을 갸우뚱하게 하고 있다. 바다부채길은 최근 640m가 더 길어지면서 볼거리가 풍성해진 가운데 곳곳에는 추억을 남길 포토존이 설치됐다. 새로 조성된 구간에는 해안산책로, 해상광장, 하늘계단 등 다양한 사진 촬영 장소가 마련돼 사진 맛집으로서 MZ세대를 타깃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런 의미에서인지 바다부채길을 알리는 큰 홍보물이 있는 해상광장에는 다소 뜬금없어 보이는 외제차인 '미니'가 바다를 배경으로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자동차는 강릉관광개발공사가 관광객들이 포토존으로 사용하도록 전시한 것이다. 약간 멀리서 볼 때는 '웬 외제 자동차가 이런 곳에 전시돼 있지..

카테고리 없음 2024.04.17

7년 만에 80억 넘게 오른 황정민 빌딩

배우 황정민이 법인·개인 명의로 매입한 빌딩이 약 7년 만에 80억 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4월 17일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대리에 따르면 황정민은 지난 2017년 2월 27일, 4월 12일 양일에 강남구 신사동, 논현동 건물을 각각 법인, 개인 명의로 매입했다. 신사동 빌딩의 경우 당시 84억 1600만원에 매입했다. 3.3㎡당 1억 2483만 원 수준이다. 1994년 준공된 해당 건물은 대지 68평, 연면적 120평으로 도산공원 정문 앞 명품거리에 있다. 아내와 공동 개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대리는 "도산공원 앞 거리는 도산대로까지 세로 150m, 가로 340m인 다소 좁은 지역에 명품거리가 조성돼 매물 자체가 희소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이 때문에 매입은..

카테고리 없음 2024.04.17

2024년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출제 오류

1만3000여 명이 지원한 2024년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출제 오류로 인해 문항 1개가 전원 정답 처리되면서 일부 응시생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실시된 9급 교정직 공무원 시험에서도 일부 문항에 대한 응시생들의 이의제기가 빗발치며 논란이 일었는데 공무원 시험 문제 출제 이슈가 다시금 불거진 것이다. 2024년 4월 16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치러진 소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 과목인 소방학개론 시험에서 출제범위를 넘어선 문항(21번)이 나와 전원 정답 처리됐다. 해당 21번은 소방약제의 일종인 '할론(Halon)'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고르는 객관식 문항으로 문제에 이상은 없었다. 그러나 시험 주관 기관인 소방청이 심의위원회를 연 뒤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예..

카테고리 없음 2024.04.16

배승아양 숨지게 한 스쿨존 음주사고 운전자

지난해 4월 대전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운전하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배승아(9)양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에게 2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대전고법 형사3부(재판장 김병식)는 1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사상·위험운전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방모(67)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2년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지인들의 만류에도 음주운전을 했고, 차량이 도로 중간에 멈추거나 급가속하는 등 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한 상태였다”면서 “피해자들은 교통사고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없는 곳에서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은 사고가 난 것도 인식하지 못해 주변 시민의 도움으로 구호 조치가 이뤄졌으나, 한 명이 숨지고 ..

카테고리 없음 2024.04.16